여수룬 지기 입니다.
무더운 폭염속에 건강과 평안을 기원 합니다.
김** 이용인은 올해 1월 화장실에서 낙상하여 골절로 인해
6개월 가량을 병원에 입원과 요양후 예가원으로 오셨습니다.
예전처럼 독립적으로 보행이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거주생활을 위해 개별지원 서비스를 지원 하였습니다.
1. 소공원 산책(율동공원) 실습생들과 함께 개별산책을 지원 하였으며, 기분전환, 웃음이 묻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과 음료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기도 했습니다.
2. 장기두기: 분당노인복지관 평생여가프로그램중 장기두기가 있는데 환경상 이번달에는 참여가 어려워, 대신에 다음을 기약하며 사회복지실습생들과 장기두기를 진행 했고, 수준이 비슷하여 당사자가 만족했으며, 활기차고 의미있는 여가시간을 지원하였습니다.
3. 스스로 보행이 어렵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절이 더욱 굳어질수 있기에 최대한 노화와 천천히 굳어지도록
스트레칭과 마사지 수준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청하면서 실습생들과 함께 지원하였는데, 거부하지 않으시고,
힘들다고 하시는데,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흐믓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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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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