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방 김** 이용인을 모시고,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다녀왔습니다.
이용인의 개별지원서비스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기관과 연계하여, 당사자의 적극적인 여가생활을 지원하고자,
복지관의 평생여가프로그램의 일부인 바둑/장기반을 자율적으로 참여해 보았습니다.
어르신들은 장기보다는 바둑을 선호하지만, 김**이용인은 반대의 경우입니다.
원내에서는 적수가 없다며, 승리를 자신만만 했지만, 분당 지역에 숨은 고수들이 많은지
몇수를 내다 보는 듯 몇수를 물려주기도 했으나 결국은 아쉽게 패했습니다.
승리는 다음으로 미루어졌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2층 카페(뜨랑슈아)로 가서,
선호하는 커피와 쿠피를 맛있게 먹으며 기분 전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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