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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

12-02-05 16:23

행복이 자라는 나무 ~~~

최영신
댓글 1
벧엘방 가족들에게 항상 행복이 넘치길 바랍니다~~
좋은글이라 함께 나누고 싶어요~~~^^


행복이 자라는 나무


나무가 자라기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거지요.

지금 어려운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 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셔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 거 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주셔요.
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내 존재의 가벼움은 처음부터 없는거죠.

사랑받고 있음을 잊었나 봅니다.
잠시 일상의 중독에서 벗어나 햇살과 만나보셔요.

세상은 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유하기 위해서만 사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요.

사는 모습이 다 다르듯
보는 눈도 달라져야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의 눈은 하나만 보게 된다는 거.

가진 것은 언제든 잃을 수 있지만
내 행복은 지킬 수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쉽게 무너지는 마음은
당신의 모습이 아님을 잘 알고 있지요.
그 누구보다도 모두 행복 할 권리를 누려 보도록 해요

-좋은 글 중에서-
  • ?
    김은경 12-02-11 09:14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쉽게 무너지는 마음은
    당신의 모습이 아님을 잘 알고 있지요.
    그 누구보다도 모두 행복 할 권리를 누려 보도록 해요

    참.. 많이 와닿는 말이네요. 과장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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