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씨, 이해* 씨 두분이서 개별나들이로 농촌체험을 하고 왔어요
맑은 가을 하늘이 두분 여행길 마중을 나왔네요
선선한 날씨도 좋고 좋아하는 음식도 기다리고 있는 체험장으로 출발~
센스 만점 환영해 주시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캠핑장에서 보쌈 도시락과 피자, 커피는 꿀맛입니다
살랑이는 바람과 함께 들판을 배경으로 먹는 점심밥.
정말 상쾌하고 좋습니다.
배도 든든하니 농촌체험하러 갑니다~
고구마캐기, 땅콩캐기, 토끼랑 닭 먹이주기
누구누구는 구경만 한데요 ^^
농장이 아담하면서도 너무 정겹네요
"무시다" 잘자란 무밭을 보고 공정*씨가 구수한 사투리로~
가지, 무, 배추, 고구마, 옥수수 곧잘 알아봅니다
시골 출신 공정*씨 연신 웃으며 동심으로 돌아간듯 합니다.
"고구마 캐왔어" "내가 캔거야" " 맛있게 먹어"
오자마자 푹 삶은 고구마, 땅콩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풍성한 가을처럼 풍성했던 나들이. 다음을 또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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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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