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너머로 밖을 내다볼때는 참으로 따스해 보여...
신나는 마음으로 가볍게 계단을 내려와 밖을 나오니
"아이 추워..."
봄인가 했더니 겨울인듯..바람은 새차고
흙먼지가 심하게 날아 드네요.
그래도 열심히 걷다보니 땀이 나네요
한쪽에선 산수유가 피워있네요..
봄이 온건 확실한데...요술쟁이....
겨우내내 방에만 있다가 나오니 즐거우면서도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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