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별나들이로 어디를 갈 지 회의를 했는데요~
한번도 가보지 않는 멀리 바다로 가고 싶다고 하여 선택된 진도!!
가기 전에 태풍이 온다고 하여 권00자매님은 식사 때마다 비가 오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진도에서 우리는 기다리고 있는 것은 태풍이 아니라 밝은 햇님이었어요!!
진도쏠비치에 왔는데 인피니트풀에 안들어 갈 수 없죠ㅎㅎ
공00자매님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영를 하니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요!!
쏠비치투어하듯이 같이 주변을 산책했어요!!
석양이 너무 이뻐서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한 컷 찍었어요!!
너무 설레었는지 둘째날 새벽 4시부터 일어났어요!!
다들 나가고 싶어하여 선생님을 따라 비몽사몽으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둘째날 첫번째 코스는 운림산방이었어요!!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평화로워서 이곳에 있는 것 자체가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유람선도 탔는데요!! 공00자매님은 2층에 올라가서 갈매기에게 새우깡도 던져줬어요~~
진도케이블카도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탔어요!!
마지막 일정으로 노래방에 갔어요~~흥이라는 것이 폭발한다는 것이 이런 것이겠죠!!
공00자매님의 무조건 노래를 듣고, 권00자매님은 얼마나 춤을 잘 추는지 몰라요!!
모두가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게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신 많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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