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에 봉숭아 물들여 첫눈이 올때까지 남아 있으면
첫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옛말이 생각나 ...
모두 손톱에 봉수아를 올리고 꾸벅꾸벅 졸기도 하면서
첫사랑을 생각해 봅니다.
언제 첫사랑을 했어요? 하는 질문에
"상주에서.. 하는 권00ㅆ" 부끄러워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쌉니다.
"고향에서.. 고향이 어딘디? ... 말없이 덤덤한 김00씨...
이렇듯 누구나 마음속에 하나의 기쁨들을 간직하겠지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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