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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14-04-25 12:48

4월의 시

임순복
댓글 0
꽃무더기 세상을 삽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자기가 제일인양
활짝들 피었답니다.
고운 향기 느낄 수 있어 감격이며
꽃들 가득한 사월의 길목에
살고 있음이 감동입니다.
내일도 내것이 아닌데
내년 봄은 너무 멀지요

오늘 이 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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