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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론

25-05-18 09:04

미스터트롯 콘서트

mira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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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정말 좋아해요!”

늘 유튜브로 영상만 보던 병례자매님이

처음으로 진짜 콘서트장에 다녀왔습니다.

 

휠체어를 벗어나

중간 자리 의자에 옮겨 앉은 그 순간,

누구보다 뜨거운 관객이 되어

3시간 넘게 눈을 반짝이며 응원봉을 흔들었어요.

 

특히 김용빈님이 무대에 나오자

아이처럼 웃으며 복지사에게 설명을 쏟아냈지요.

 

너무 즐거웠어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짧은 말 속에 다 담기지 않은 벅찬 마음,

그날의 기쁨은 분명, 오래도록 빛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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