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5월의 오병이어

오병이어 행사 전날 비가와서 자매님들 모두 행사를 하지 못하게 될까봐 걱정을 하며

행사날 맑은 날씨가 될 수 있기를 함께 기도를 했었습니다.

기도의 효과일까요? 

전날 비바람이 불고 번개가 치던게 거짓말처럼 화창한 날씨에 행사를 진행했었답니다.

행사때 워낙 여러종류의 음식과 간식들이 있어 다들 뭐를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각자 먹을 밥과 나눠 먹을 파전, 닭강정, 분식 등을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함께 먹어서 그런지 모두들 즐거워했었습니다.

밥을 먹고 남은 티켓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간식과 반찬 몇가지를 구매하여 방 식구들끼리 나눠먹기로 했습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했던 오병이어 행사였어요~

올해 오지 못했던 분들은 내년에 한번 오시는 거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