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의 가족상봉~
가족 중~
늘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달라고 하며 기다리던 가족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노화로 나이들어 반갑다는 표현도 어렵고, 표정도 없어지고, 그저 손만 잡고 바라볼 뿐.......
오랫동안 고대하던 가족을 만났어요.
바로 박규*씨 가족이랍니다.^^
아침부터 창밖을 바라보며 말없이 기다리고 있는 박규*씨
만날 때는 너무 기뻐서 할말을 잃어버리고
헤어질 땐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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