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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론

18-01-08 16:04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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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이 새해가 되면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것을 도전할 계획을 세워

행하기를 원합니다. 

 

묵은때를 벗기고 새로운 해를 맞아 행복하렵니다.​

해가 바뀌고 방도 바뀌어

새로운 출발을 맑은 마음으로 시작해 보렵니다.
내일이 오면 희망이 있다길래

오늘이 하루속히

지나가길

학수고대 했건만

하루가 지나도

지긋지긋한 오늘만 계속될 뿐입니다.

내일의 히망은

오늘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자화상이며

내일은

오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늘 사랑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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