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헤브론 방에서 요리하는 날입니다.
지난 달부터 메밀배추전이 먹고 싶다고 손꼽아 기다리는 가족들...
메밀배추전에 가지전 추가요~
맞아요. 가지전 좋아요!
딸기 맛있어요!
체리는 무슨 맛일까요?
시원한 수정과랑 음료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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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를 다듬으면서 쌈으로 싸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며 서로 이야기하는 모습들
메밀 반죽을 열심히 만드는 윤병*씨
가지를 자르는 양선*씨
달래를 조심스럽게 자르는 임경*씨
가지전을 뒤집으면서 성공했다고 좋아하는 윤병*씨
배추전을 뒤집으면서 “와~ 맛있겠다”며 좋아하는 하승*씨
즐겁게 만든 메밀배추전과 가지전에 딸기와 체리, 음료를 더하니 행복하기만 합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요리활동이었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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