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봉지 하나씩을 둘고 하나,둘,셋...줄을 맞춰..
밤나무 아래에서 누가 누가 밤을 많이 줍나....
고양이도 함께..
내 먹이를... 하며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본다
밤을 쩌서 빙둘러 앉아 까먹기도 하고 꿀에 범벅을 하여
맛있게 먹기도 하며 우린 멀리 나가지 않아도
늘 즐겁고 행복합니다.
코로나도 두렵지 않습니다.
올 가을에도 풍성함에 감사하며 이 한해를 보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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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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