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05 21:50
부복님이 간식을 사러 갔어요
새해 첫날부터 무엇이 먹고 싶은지 잘 표현하지 못하여
직접 슈퍼에 가서 먹고 싶은 간식을 선택하였답니다.
커피 와 과자를 사오면서 커피를 직접 들고 가도록 하였더니
신이나서 잘 들고 왔는데~
예가원 언덕길에 다다르자 숨이 차면서 힘들었는지 짐이된 커피상자를
길에다 던져 버리는 거예요 ㅋㅋ
힘드니까 먹을것도 던지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었네요ㅎㅎㅎ
요즘 헤브론방에서 언제 그랬냐는듯 매일 맛있게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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