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는 봄의 정령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달이에요~
물의 정령이 이곳저곳에 생명을 주어 봄의 기운을 받아 기지개를 펴고 일어나려는 새싹들, 나무들, 동물들~~
봄의 기운을 받는 하루 하루의 날들 중에 4월5일은 박규*씨의 생일이었답니다.
3월말 경 백내장 수술로 요양병원에 계셔서 퇴원 후 생신잔치를 늦게 열었지만.....
건강하게 퇴원하신 것만으로도 저희는 모두 좋아하고 기뻐했습니다~
케익의 촛불을 보면서 끄시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ㅠ.ㅠ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0^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하는 작은 일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맛있는 음식도 눈으로 한 번 보고, 입으로 한 번 더 맛보는 시간이 작은 시작일꺼 같습니다.
이제는 아프지 않고 오래도록 예가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기도합니다.
ps. 사진속에 4월 요리활동 음식이 들어가 있어요~ 어떤 음식일까요???
궁금하면 500원~~ ㅎㅎㅎ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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