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앵무새가 친구 하자고 하네요.
생각지도 않았던 내마음이 흔들려요
무서워서..가까이 하기엔..
왠지 두렵고 자신이 없었어요
조심조심 손을 내밀자 나에게로 다가왔어요.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어요.
어깨에 올라가서도 조용히 있네요
말을 할 수 있다면 참 좋겠어요.
가까이서 보니 참으로 예뻐요.
이렇게 우린 친구가 되기로 했어요
잠시 ,짧은 시간이지만요...^^
« 이전 5번째 요리활동~~
개미와 뱃짱이...다음 »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