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의 마지막 한장의 달력이 남아 있네요.
다양한 욕구와 많은 사고 속에서 벌써
1년 계획의 마지막 요리활동이네요.
매월 요리활동을 해왔지만 언제나 그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용인을 그대로, 그래도 많은 변화를 가져온 이용인들도
많습니다.
은희 이용인의 굴철에 굴을 넣어서 먹자는 의견에 따라
직접 굴을 사 오고 다듬고 씻고의 수고로움을 주었습니다
언제나 그러듯이 솔선수범하는 이 뒤에는 항상 베짱이들은 있지요.
잘 먹을께요...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