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피빈의 감사로 예가원 이래 정말 처음으로 자매들 전체가
외부 영화관람을 했어요. 때론 휠체어를 타야해서,
때론 걷기 불편해서,등등의 다양한 이유로 함께 외출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그 어렵고 힘든 상황을 현실로 바뀐 계기가 되었어요.
모두 함께 오부활동을 나가다 보니 늘 한쪽에 허전했던 마음들이 꽉 차서 즐겁고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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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