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3분기 보호자 모임에는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어요.
회의도 중요하지만 우리 이용인들은 가족을 만나는 기쁨이 더욱 크답니다.
하고 싶은 대화도 나누고 함께 다과도 즐기며
짧지만 사랑이 충만한 시간입니다.
헤브론방 하ㅇㅇ 이용인은 어머니가 오셨다는 소식에
회의를 하기도 전부터 운동화를 신고 집에 갈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집을 향해 출발하며 "나 갔다 올게요, 선생님, 안녕" 명랑한 인사를 합니다.
박ㅇㅇ 이용인은 방에 걸린 케리커쳐를 가리키며
언니에게 "저기 나 있어" 자랑을 합니다.
양ㅇㅇ 이용인은 오빠,올케언니,여동생을 만나고 방으로 와서는
"선생님. 오빠가 또 온데요"하며 깡충깡충 뛰며 좋아합니다.
가족은 언제나 사랑이고 그리움입니다.
가족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쭈~욱~ 이어 가실거죠?^^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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