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 가족분들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소개할 가족분은 우리 방의 막내인
‘노00자매님’입니다~
우리 자매님은요~
커피와 간식을 너무 사랑해요!!
멀리서도 누군가 커피를 마시면 알 수 있답니다~
노00자매님은 음악을 굉장히 좋아해요~
듣기만 해도 따라 부르는 절대음감의 소유자에요~
노00자매님은 작년부터 주간보호에 다니게 되셨는데요~
생애 전환점이 되었어요!!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모두들 등원할 때면 “00아 학교 잘 다녀와~”라고 이야기하며
다시 학교를 다니는 기분으로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1년동안 다양한 경험들을 했는데요!!
처음 간 볼링장이 신기하고 낯설어 했었는데요~
이제는 순서가 되면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
하나! 둘! 셋! 스트라이크~~
전주에 가서 이쁘게 한복입고 사진도 찍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용실에 가서 파마도 했어요~
농촌 체험도 하고, 피자도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모자나 신발을 벗으려고 했었는데~
이제는 혼자서도 말에 타서 한바퀴를 돌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승마하는 00자매님 너무 멋지죠~
사람들은 「삶의 질 향상」이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진정한 삶의 질의 향상이란 우리가 많은 것을 경험할 기회, 선택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노00자매님의 인생이 변했습니다. 주님이 주간보호로 이끄신 줄 믿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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