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을 시작하며 나사렛방 가족 중 노부*씨가 주간보호센터에서 실시하는 "제주도 한 달 살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제주도로 갔습니다. 복지사들의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비행기도 잘 타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연락을 받을 때 마다 주간보호센터 선생님들의 애쓰시는 마음에 감사함이 큽니다^^
3월이 끝나갈 무렵 날씨가 많이 풀려 나사렛방 가족들과 봄 바람을 느끼기 위해 산책을 종종 나가기도 하였습니다.
제법 따뜻해진 바람 덕에 움츠려 있었던 몸의 근육들이 서서히 기지개를 펴기 시작 하였네요~
봄의 꽃들이 조금은 오래 오래 머물다 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4월을 기다려 보며......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