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들이 가는 날~
아침부터 기분이 좋은지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네요.^^
나들이 필수 용품인 모자를 처음엔 거부하더니
주위에서 멋지다고 하니 하루 종일 착용하고 있는 부복씨
약속한대로 경기도 광주 퇴촌에서 토마토 축제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토마토 관련 다양한 부스를 구경하며, 체험도 하고
손에 토마토 모양의 스티커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요?
날씨가 더운지 부채 만들어서 더위를 잠시 식혀보기도 하고
자신이 만든 토마토 부채를 종일 들고 다니는 부복씨~
점심으로 한방삼계탕으로 더위를 이겨내고
시원한 아이스 커피로 여유를 즐겨봅니다.
올 여름은 무지 덥다고 해요.
이 더위도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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