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꽃샘추위가 가고 드디어 꽃이 피는 4월이 왔어요~
지난 주까지 예가원에 코로나 유행해서 조심하느라 밖으로 나가기 어려웠는데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동시에 봄이 찾아왔어요!
방 안에서 웅크리고 있던 나사렛 이용인들이 다 함께 예가원 주변으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날이 좋은 날, 시원한 바람을 쐬며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밖을 다니는데,
이렇게 당연한 행복이 너무나도 소중한 것인줄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모두 즐거운 봄을 만끽하세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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