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을 보여 줄게요~

나사렛 방에는 노부*씨, 박정*씨, 이초*씨, 조미*씨 그리고 두 분의 복지사가 있어요.

저희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저희 가족들의 일상생활을 일부 보여 줄게요~~ 

*사랑스러운 노부*씨는 음악을 좋아해요. 한 번 들은 노래는 잊어버리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흥얼거리며 노래를 아~주 잘 부릅니다. 주중에는 주간보호센터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나사렛방에서 제일 막내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있어요.

*듬직한 박정*씨 주중에는 주간보호센터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주말엔 나사렛 가족들과 산책도 하고 블록놀이 활동과 퍼즐맞추기 등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는 멋진 정민씨는 언제나 행복하다고 합니다.

*애교쟁이 이초*씨는 음악이 있으면 행복합니다. 아는 노래에 맞추어 흥얼거리다가 따라 부르면서 블록놀이 활동을 하기도 하며,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할때면 최고!(엄지 척)라고 말합니다. 오늘도 건강을 위하여 보행운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큰 언니 조미*씨는 문화유적탐방으로 경기도 잣향기 푸른숲에서 숲체험을 하였어요. 매월 한 번 예가원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힐링의 시간.... 맛있는 점심과 좋아하는 커피...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담당 복지사와 월 1회 일대일 외부활동과 화요일엔 음악활동으로 다양한 악기를 만져보기도 하고 두드려 보는 재미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매일 건강을 위해 보행운동과 산책하는 시간은 행복해 합니다. 스케치북에 꽃을 색칠하면서 봄을 이야기하며 나들이는 언제 가는지... 옆에 있는 가족들에게도 관심이 많으신 분입니다.

이상으로 3월 나사렛방 우리들의 일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