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푸르구나 나들이가기 참 좋다^^

늘 주간보호에 등원하는 우리 부*씨~

그래서 봄에 함께하는 나들이를 가을에 따로 가기로 했어요^^

드디어!

하늘이 높은 가을날~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으로 개별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늘 산으로~꽃밭으로~다니던 나들이를 이번에는 박물관으로 정했는데요. 

우리 부*씨가 인형극을 좋아하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보는 내내 환히 웃고 박수치며 참여하던 부*씨~

내년 나들이도 꼭 인형극 보러 가셔요^^

점심식사로 돈까스 먹고 카페에 가서 커피도 마셨는데~즐거우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