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많이 오고 햇볕도 따가운 7월 이야기
나사렛방 가족들이 특별한 시간과 일상생활에서의 즐거움을 담아 보았어요.^^
* 이초*씨는요. 긴 코로나19 시간들을 잘 견디고, 엄마와 함께 5박 6일 일정으로 강릉 일대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어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정말로 소중해요!
*노부*씨와 박정*씨, 조미*씨는 주간보호센터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활동을 하면서 여가시간을 보냈어요~
*이*씨는 나사렛 방에서 막내 동생이예요. 복지사와 일대일 요리놀이활동을 제일 좋아하는 이*씨~
이 시간에 요리한 것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해요.^^
*주말에는 나사렛방 가족들이 다 함께 모였어요.
블럭놀이활동과 신문지를 이용하여 다양한 놀이활동, 공을 주고 받으면서 이름을 부르고,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멍 때리기....
실습선생님이 주신 팩을 하고 달콤한 단잠을 자고 나니 더 예뻐졌어요.
7월에도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장맛비와 무더위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생각하면서
우리 힘을 더 내어 보아요.
나와 가족, 이웃, 나라 그리고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평안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샬롬~!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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