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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

12-02-05 16:15

이용규 선교사님의 " 더 내려놓음" 밑줄 쫙~~~^^

최영신
댓글 2
이용규 선교사님의 글중에서 발췌했어요~~
평소 읽다가 좋아 형광펜으로 밑줄그어놓은 글을 적어봅니다~~~^^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 말은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 아니라,
세상에 한 발을 디디고 한 발을 하나님께 디디면
근본적으로 세상을 택한 것이라는 말씀이다.
하나님과 세상에 양 발을 걸친 사람은
결정적인 순간에 세상을 따라가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이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을 따라가는 법은 없다.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말씀이다.
( P184 )


하나님 주시는 비전은 무엇이 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느냐에 있다.
즉 교수, 의사, 사업가 등 어떤 직업을 가지고 무슨 일을 하는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삶을 이루는 사람이 되는가가
우리 하나님의 관심사라는 것이다.
( P189 )


우리의 관심은 늘 성공에 맞춰져 있다.
우리의 관심이 성공에 맞춰져 있는 한
우리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을 받을 수가 없다.
심지어 그 성공이 하나님의 사역의 일환으로서 성공일지라도
우리가 그것을 붙잡으려고 하는 한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온전한 도구로 쓰임 받지 못한다.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의 거룩이 되어야 한다.
( P201 )


내가 받은 사명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그것으로 주님의 영광을 추구하는지
내 영광을 추구하는지 알 수 있는 순간이 있다.
내가 그 일이 망했다고 느낄 때이다.
자신이 실패하고 또 인정받지 못했다고 느끼면 어떻게 반응하는가?
그 순간 하나님이 원망스럽고 서운하다면
하나님이 아닌 자신을 위해 그 일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패에 직면하는 반응을 보면
내가 정말 무엇을 위해 사명을 추구해왔는지 분명히 알게 된다.
( P223 )

- 이용규 선교사의 " 더 내려놓음 " 중에서 -
  • ?
    김은경 12-02-11 09:10
    나의 비젼과 사명은 무엇일까요?..
    과장님께서도 꼭 주님앞에 가기 전까지 주님주신 비젼과 사명 다 하시고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과장님 수화찬양한번 해주세요~!!!
  • ?
    최영신 12-02-17 13:49
    하늘나라 갈때까지도 너무나 부족한 인간이기에 배우고 노력 하면서
    살아야 할거 같아요~~~  수화여?? ^^ 연습하겠습니다~~~
    김은경 대리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함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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