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는 꽃처럼 언제나 웃게 하는 사람 돋아나는 새싹처럼 한껏 개대를 주는 사람 커져가는 나무처럼 보기만 해도 뿌듯한 사람 흐르는 계곡물처럼 기쁨을 주는 사람 운치있는 봄나물 처럼 상큼한 맛을 나게 하는 사람 대지를 일렁이는 아지랑이처럼 신명을 부르는 사람 농부의 바쁜 일손처럼 일거리가 있는 넉넉한 사람 아! 따스하고 포근히 힘을 주는 봄 같은 사람
그 사람 !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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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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