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oo 이용인이 지난 12월부터 재활치료를 시작했어요.
양말을 신기위해 발에 손만 닿아도 아프다며 인상을 찌푸렸는데..
병원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며 운동을 하더니..
세상 모든 물리치료사가 싫다고 하더니..
울면서 노력하고 애쓴 덕에..
차츰차츰 통증이 가시고
드디어 오늘 예가원 모든 가족에게 축하를 받으며
꼿꼿이 등을 폈습니다.
그것도 스스로요~
병원에서 매번 마무리할때 하던 동작을 기억하고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몸을 일으키더니
한참을 지탱하며 의지를 보이네요.
행복한 미소가 보이시죠?
이 컨디션 쭈욱~~~ 행복한 미소가 많아 지길~~
함께 응원해 주세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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