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는 출근을 하고 주말과 주일을 이용하여 미니 화단에 열무와 얼갈이와 꽃을 심었어요.
틈틈히 물을 주고 간간히 잡초도 뽑아주며 키워서 김치를 담궜어요. 그리고 적은 양이였지만 판매도 했어요.
물론 교사의 지원이 있었지만
처음 담궈본 김치인만큼 뜻깊었어요. 3층 동료들도 많이 부러워했어요. 김치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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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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