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은 표경*씨 생일입니다.
자장면을 시켜서 방 이용인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고 싶다는데...
눈이 펑펑 쏟아져 배달을 할수 없데요 ㅠㅠ
경희씨는 괜찮다며, 내일 생일파티 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표정은 아쉬움 가득합니다.
몇 군데 전화를 걸어 "차로 배달해 드릴게요" 대답을 들으니 얼마나 기쁜지
함박눈이 내린 날. 배달 온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으니 꿀맛이고 기분이 최고입니다.
방 식구들이 "생일 축하해" "잘 먹었어" "너무 맛있어" 인사를 들을 때마다
어깨가 으쓱해지는 생일입니다.
25년에도 오늘처럼 항상 밝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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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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