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4년도 이틀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일년동안 방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여러가지 행사로 들뜨기도 하고 풍성한 연말 모습입니다.
서광교회에서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51명 이용인 한분한분 맞춤 선물을 주셨습니다.
표경* 이용인은 컬러링북을 한권 사려고 했는데, 마음에 꼭 든다며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정인* 이용인은 큰소리로 읽을 동화책
이향* 이용인은 좋아하는 로션(며칠만에 반은 사용한듯 합니다^^)
이정* 이용인은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할 바디로션
정향* 이용인은 매일 눌러보는 멜로디북
조미* 이용인은 빨간 티셔츠(성탄절에 입었지요)
성탄절 행사 이모저모
역시 무대 체질입니다.
하나도 떨지 않고 반짝 반짝 봉을 흔들며 즐겁게 춤을 추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표경* 이용인 생일을 앞두고 언니분이 귤을 얼마나 많이 보내주셨던지
예가원 온 가족이 며칠을 나누어 먹었답니다.
이용인들 한분한분께 나누어 주며 언니가 주셨다고 자랑을 합니다.
귤이 얼마나 맛있는지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다며 입 짧은 경희씨는 연신 싱글벙글입니다.
매일이 잔치처럼 즐겁고 풍성합니다.
독감과 코로나가 유행하는 연말에 이용인들 모두 건강하게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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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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