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다녀왔어요~

날씨가 선선해지니 가을이 온 것이 체감이 되는데요~

올 가을엔 향* 자매님과 문화생활을 해볼까하여 뮤지컬을 보러 다녀왔답니다.

뮤지컬 '전천당 VS 흑화당' 라는 제목의 가족 뮤지컬을 보러 갈 것이라고 향* 자매님께 미리 말씀드리니,

보러 가기 전 날부터 "토요일, 뮤지컬"라고 말씀하시며 기대하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우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소심하게 브이도 하며 열심히 찍혀주는 자매님의 모습이네요.^^

공연 전에 소원을 적고 소원함에 넣으면 공연에서 추첨하는 이벤트도 있어서 향* 자매님도 참여 했습니다~

2번의 추첨 기회가 있었으나~ 아쉽게 당첨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소원을 적었던 향* 자매님에겐 좋은 추억이 되었겠죠~?

대망의 공연 시간! 집중해서 뮤지컬을 관람하는 향* 자매님이 보이시나요?

노래와 춤, 연기까지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 커튼콜까지 열심히 보고 왔답니다.

뮤지컬을 다보고 다시 앞에서 찰칵, 그리고 뮤지컬에 나왔던 캐릭터와도 찰칵! 사진을 찍었어요.

고양이 캐릭터와 사진 찍을 때는 굿즈샵에서 산 고양이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었답니다~

이 날이 향* 자매님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