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영미자매님의 일상은 유튜브로 오케스트라 음악을 들으며 시작하시는데요~
바우처 카드가 나와서 영미자매님에게 오케스트라공연을 볼 수 있다고 하시니 아이처럼 웃으셨어요~
성남아트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을 설명해드리고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도와드렸어요!!
선택된 프로그램은 오케스트라로 듣는 히사이시 조(영화음악 감독)의 ost 였습니다.
가는길 내내 힘든 기색도 없고 설레어 하셨어요~
유튜브로만 보던 오케스트라를 직접보니,
들뜬 모습을 보이며, "아유 신난다", "은은해서 좋다", "유럽같이 박수쳐주고 좋다. "
"한국도 많이 늘었다. 유럽 거 많이 보잖아요~ 다 이렇게 인사해요"
라고 이야기하며 마음이 충만하여 정말 행복하게 웃으며 박수치는 모습을 보니, 저까지 행복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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