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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

18-10-10 22:51

사랑하는 언니가 보내준 따듯한 마음

eunyoung
댓글 1

10월9일 한글날~

 

베들레헴 자매님들과 휴식을 취하던 도중, 이OO 자매님에게 택배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달 받았어요~

 

'택배???우리가 주문한 것은 없는데~?이상하네~?'라고 생각하며 내려가보니

 

어머나!

 

이OO 자매님의 언니분께서 간식을 많이 보내주셨더라구요

 

명절을 잘 보냈는지 걱정하는 마음에 이렇게 보내주신것 같아요^^

 

택배를 받고 우리 자매님이 얼마나 좋아하셨는지 몰라요~

거기다 혼자먹지않고 다른 방 가족들에게 나누어주는 모습이 정말 예뻐서 다들 엄지척~!!^^

 

잘먹겠다고 인사하는 자매님들을 보며 얼마나 좋아했는지^^

 

 

다시한번 보여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함께 나누어서 잘 먹었습니다~

(아직 많이남아서 우리 이OO 님 조금씩 아껴먹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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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18-10-19 19:55
    언니의 간식을 통한 사랑으로 너무 행복해 하시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늘 다른사람 배려하며 챙겨주는 자매인데 선물을 받은듯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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