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어요
연두빛 잎사귀는 너무나 귀엽고
알록달록 꽃들은 너무나 아름다운데..
입안은 왜 텁텁하고 밥맛이 없을까요?
뭔가 짭쪼롬하면서 매콤한 밥 반찬이 간절하네요
그래서~
밥도둑 쪽파김치를 담궈서 먹기로 했답니다!!
정말 먹음직스럽죠?^^
"선생님. 재료 준비만 해주시면 우리가 다듬고 씻고 할게요"
파김치에 대한 열정으로 얼마나 열심히 하시던지^^
정말 잘 하시죠?
이렇게 완성된 파김치는 3층 이용인들과 복지사들에게 맛뵈기 선물을 하고
그러고도 두고두고 드시고 있답니다.
매일 말씀하셔요. 파김치 너무 맛있다고^^
살아난 입맛 놓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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