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많이 주줌해지며 오랜만에 나들이를 가기 위해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예쁜 꽃과 푸릇푸릇한 잎들을 볼 수 있는 공원에 가기로 정했습니다.
베들레헴방은 휠체어를 쓰는 분들이 많아 나눠서 나들이를 나가기로 했답니다.
공원에서 콧바람도 쐬고 호수에 있는 물고기, 오리 등 동물들을 구경하다가
카페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들어와서 그런지 다들 컨디션이 좋으셨답니다.
산책하며 보이는 꽃들 중 자매님들의 웃음꽃이 가장 활짝 핀것같죠?
앞으로 코로나19가 더 줄어든다면 외부활동을 다시 자주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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