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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

17-08-27 16:53

나도 혼자서 걸어 볼래요

임순복
댓글 3

나도 혼자서 걸어 보고 싶어요.

혼자서 걷기위해 이제 재활치료 시작했어요.

다리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여기저기 아프지만 꿋꿋하게 참고

열심히 치료해서 꼭 혼자서 걸을꺼예요.

용기 잃지않고 잘 이겨낼수 있도록 저에게 응원과 힘을 주세요.

기도도 많이 해 주세요.

올 크리스마스 행사때는 혼자서 뛰며  장기자랑 할수 있게 도와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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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17-08-30 22:02
    선생님이 손잡아 주시고 윗몸일으키기 하던 순간도~
    당직날 잠을 자는 모습을 보니 웅크려졌던 몸이 쭉 펴진 순간도~
    너무나 감동입니다~^^
    담임샘들의 애써주심이 한 자매님의 삶을 바꿔 놓았네요~ 감사만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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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향기 17-09-03 21:44
    매일매일 건강해지는 소리가 들려요^^
    행복한 웃음이 커졌어요^^
    당신의 의지와 돕는자의 격려가 어우러진 멋진 성과입니다!!!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경주하길 기도합니다~
  • profile image
    eunyoung 17-09-07 19:47
    맞아요~
    선생님들께서 고생해주시는 만큼 우리 정O님의 순간순간이 늘 감동이고 기쁨입니다~^^

    저도 보았어요 밤에 곤히 잠든 정O님의 쫙 펴진 몸을~^^
    늘 웅크리고 주무시던 모습에서 길쭉~하게 변신한 것을 보고 저도모르게 박수가 나왔답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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