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회가 먹고싶다고 이야기했던 우리 정향O님의 욕구에 따라 잠시 외출을 다녀왔어요~
"나가서 뭐 하고싶어요?"라는 담당종사자의 질문에 제일먼저 회 먹고싶다고 외치는 우리 자매님과 함께
이마트 근처에 있는 '삼다도'라는 횟집을 다녀왔어요~
마침 휴무이신 팀장님과 셋이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어요~
비쌀텐데 괜찮겠냐는 질문에 괜찮다고 큰소리로 이야기하며 아주 맛있게 식사 하셨답니다^^~
옆에서 조금씩 먹는 팀장님에게
"선생님도 많이 드세요~!"라고 말하며 "제가 사는거에요."라며 활짝 웃었어요^^
늘 먹고싶어하던 회를 먹을 수 있게되어 모두가 행복했던 하루였어요~
향O님 맛있게 잘먹었어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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