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긴 남자배우가 많이 나온다는 단순한 이유로 우리모두가 만장일치로 선택했는데, 내용은 살짝~ 무거웠습니다. 내 안에 선(빛)과 악(어둠) 이 있고, 마지막 승자는 결국 부드럽지만 강한 선(빛) 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병례언니는 무서웠다 하시고 덕순언니는 지루하신지 하품하시고, 창민씨는 옆에 앉은 외국사람이 신기했던지 대놓고 한 참을 빤히 들여다 보는통에 긴장감 넘치는 공연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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