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이 가고 2월도 훌쩍 가버리고
이젠 3월 마져 떠나가고 있네요
언제나 처음 시작은 부풀어 가슴 벅차지만
하루가 가고 한달이 지나다 보면 뜨거웠던 가슴도
점점 내 곁에서 멀어져 갑니다.
그런 와중에도 산에는 울긋불긋 꽃들이 피어나
우리의 눈과 마음을 설레게 하고 즐겁게 함에
오늘 하루도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화창한 날씨에 웃음이 나오고
따스함에 한번 더 고개를 들수 있음 또한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까지도 뭔가를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지치고 고단 하지만 나를 늘 사랑하고
지켜주시는 주님이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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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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