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저녁, 그리고 지금 야간근무를 하는 시간까지 매우 분주한 하루네요~
후원의 밤을 4일앞둔 지금, 예가원은 아주 분주합니다~
방문해주시는 손님들을 생각하며 더 예쁘고 더 좋은 환경에서 맞이하고싶은 마음에서 이렇게 바쁜거겠지요~^^
저희 3층 선생님들은 아침부터 후원의밤을 더 예쁘게 꾸미기 위해 데코준비를 했어요~
한명만 준비하는 행사가 아닌, 모든 선생님들이 도와서 열심히 준비했답니다^^
예쁜 판넬을 위해 종이를 오려주시는 선생님~
우리 형제자매들 사진을 예쁜 액자에 담기위해 테이프를 붙여주시는 선생님~
꽃차판매를 위해 이름 라벨을 붙여주시는 선생님~
데코준비로 바쁜 선생님들을 대신해서 우리 자매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주신 선생님들까지~
감사하지 않은 선생님이 없어요^^
아! 준비하느라 여기저기 널려있던 종이를 모아주신 우리 이O 자매님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의 이런 노력들과 기도들이 풍성한 후원의밤이 될 수 있는 바탕이 되겠죠~?
즐거운 행사에 귀한 발걸음 해주시길 기도하며 바쁜 하루 보낼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곧 한해를 마무리 해야할 시기가 다가오는데요~
남은 2017년도 즐거운일, 감사할일들만 넘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저희가 기도하는 모든것들이 그 안에서 이루어질수 있길 바라며 오늘하루도 모두 평안하게 마무리하시길 ^^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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