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를 희망하며~마음이 있는곳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마음이 있는곳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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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신체장애가 있지만 교사가 잡아주면 걷던 자매가 나이들어감에 따라

다리에 힘이 없어지고~

지탱하던 힘마져 사라지고~

걸으려 하지 않고 자주 주저 앉고~

몸도 점점 뻣뻣해져 옷입히기도 어려워지며 힘든 순간을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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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팠던 고난의 시간이 기회가 되어~

굳어져 가던 몸이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희망적이라고 말해주시며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시고 애써주시는 의사선생님!!!

기쁘게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시는 장애인 자매님!!!

치료때마다 너무 잘한다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예가원 선생님들~

이모든 노력이 합해져 한주 한주가 다르게 변화해 감을 느낍니다.

선생님이 손잡아 주시고 윗몸일으키기 하던 순간도~
당직날 잠을 자는 모습을 보니 웅크려졌던 몸이 쭉 펴진 순간도~
너무나 감동입니다~^^
자세도 바르게 되어지는 순간 ~

모두가 기적과도 같다며 기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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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힘든것도 잘 견디며 병원도 척척 잘 다니고~

항상 즐거운 얼굴을 보고 있으니 너무나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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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병원을 가기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과 물심양면으로 응원해 주시는 조부모님!!!

열심을 다해 재활치료를 받는 자매님의 노력에 감사만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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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리에 힘을 얻고 걷기를 희망하니~

가슴이 콩닥콩닥 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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