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세요>
요즘 제 일술에서 감사가 줄어든 것을 깨닫게 하는 글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숨쉴 수 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햇빛을 보며 걷고 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지금 살아서 움직이며 할일이 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한컵의 물을 마실 수 있나요?
감사하세요
일용한 양식이 있나요?
감사하세요
신체장애가 있지만 교사가 잡아주면 걸을 수 있었던 자매가 있었습니다.
나이들어 감에 따라 점점더 뼈가 약해지는 건지
다리에 힘이 없어지고~걸으려고 하지않고~ 자주 주저앉고~
몸도 점점더 뻣뻣한 느낌이 들어 옷입히기 어려워지고~
이동할때 몸의 자세를 바꾸는 데도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교사들도 힘들어 많은 불평이 나올때쯤~
"방법이 없을까? 이대로 살게 할 수 없어"
"점점 나빠지는 것이 눈에 보이는데 업고 라도 뛰어가야지"
"살아가는 날 동안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방법을 찾아야지"
갑자기 눈에는 눈물이 ~
매순간 감사하지 못하고 그동안 힘들다고 불평했던 제 모습이 ~
더 사랑하지 못함이 부끄러워서~
"힘을내자~"
"재활병원도 가보고 꼭 필요한 보조기기도 구입하고 한번 해보자"
아직은 기회 있으니 감사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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