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의 기적
행사를 앞두고 모든 예가원의 모든 직원들이
분주하고 발빠를게 움직이며 애를 씁니다.
하지만 노력한만큼의 성과는 없었습니다.
물론 시간은 얼마 남아 있었지만 ...
제일 힘겹고, 어디에 말도 못하고 마음만 끙끙 앓고 있는
팀은 어느 누구도 다 알고 있는 복지 디자인 팀입니다.
어는 날엔가 팀장님이 마음조려하는 모습을 엿보았습니다.
하지만 도와줄 수 없어 소리없이 미안했습니다.
그렇게 행사는 끝나고 ..조마조마했던 마음은 사라졌습니다.
팀장님의 얼굴에 미소가 띄고 목표달성했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기쁘고 ,한편으로는 미안했습니다.
좀더 노력할 걸 하고 후회도 해보았습니다.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어렵다고 생각했던 목표달성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오병이어기적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이 아닐까요 ?.
예가원의 모든 직원들 과 특히 복지디자인팀에게 힘과 용기를 주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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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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