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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16-04-10 20:55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공동체

나은영
댓글 1

              <함께 아파하며~>

병원에 입원해 있는 중증 자매가 있습니다.

평생 누워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삶속에서~

건강이 좋지 않아 응급실, 중환자실, 입원실... 입.퇴원을 반복하며

하루 하루 살아갑니다.

열이 오르내리고 가래가 끓고 설사를하고 기흉이 생기고~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서 마음만 저려옵니다.

예가원 가족들이 함께 모여 기도했습니다~

아프지 않도록 도와주시라구요~​

눈물 뿌려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할 뿐 모든걸 주님손에 부탁합니다~

간병인이 구해지지 않는 상황에 사랑하는 마음으로 밤을 새워 간호하는

교사들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 너무 잘했노라고 함께 웃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그분을 위해 기도하며 찬양 한곡이 은혜되어 나누고 싶습니다.

 

<주는 완전합니다>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우린 오늘을 힘겨워 합니다

주뜻이루며 살기엔 부족합니다 우린 우린 연약합니다

 

주여 우린 넘어집니다 오늘 하루 또 실수합니다.

주의 긍훌을 구하는 죄인입니다 우린 주만 바라봅니다

 

한 없는 주님의 은혜 온 세상위에 넘칩니다

가릴 수 없는 주 영광 온 땅위에 충만합니다

 

주님만이 길이오니 우린 그릴 따라갑니다

그날에 우릴 이루실 주는 완전합니다. 

  • ?
    황국향 16-04-10 22:24
    갑자기 하게 된 당직날. 라운딩을 하는데 각방 가족들이 민지님의 안부를 묻습니다. 많이 아픈 것을 모두가 압니다. 아프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가슴이 저려옵니다. 더불어 따뜻한 정을 느낍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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