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나눔 실천을 통한 감사의 마음>
예가원 카카오스토리 소식란에 "김치를 부탁해" 이벤트 행사 글이 올라왔어요
"김장을 담으실때 세포기만 더 담그셔서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거예요"
김장을 가져다 주셔도 되고 담당자에게 연락을 주면 직접 가져가기도 한다는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너무 좋은 생각인것 같아서 아는 분들에게 카톡으로 캡쳐해서 보냈어요^^
'절대 부담갖지 마시고 읽어보시고 후원하고 싶은 마음 드시면 연락주세요~'라고
보내드렸어요
따르르릉~~~ 연락이 왔어요~ㅋㅋ
"선생님 너무 바빠서 무언가 봉사하면 좋겠다고 마음뿐이지 실천하지도 못하고
살아가는데 카톡내용 보고 너무 감사했어요"
"선생님 저도 김장 김치 참여할께요"
"제가 정성스럽게 정말 맛있게 김치를 담아볼께요~ 저도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이렇게 제가 할 수 있는것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이세요 저희가 더욱 감사하죠"
"봉사를 하자니 뭘 할지 모르고 직장을 다녀서 항상 바쁘기도 하나 항상 아쉬웠어요"
"김장을 해서 나누는건 제가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분이 담궈주신 김치는 사랑과 정성, 감사가 넘쳐서 더 맛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
저희들도 받은 사랑 다른 사람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기쁘게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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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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