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추억이 많았던 크리스마스

예전에는 추운 날씨에 손을 호호불고 집집마다 다니며 "기쁘다 구주 오셨네"

찬송을 부르며 새벽부터 아기예수 나심을 모두가 축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벽송 부른후 특별히 준비해 주신 간식을 모두 모으면 선물 보따리가 가득하여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선물로 나누기도 하였죠!!! 

그때는 항상 여러장의 카드를 사서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었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카톡으로 많은 인사말을 나누는 지금~

오랫만에 예전의 좋았던 추억처럼 성탄카드를 써보았습니다^^

한해동안 감사한 내용도 힘들었던 기억들도 나누며 되돌아 보니

지난한해가 감동의 시간이었네요~

성탄이브행사를 위해 이용인들과 함께 준비하면서  아주 잘하지 못하지만~

열심히 연습하며 성탄이브가 기다려지고 있네요 ㅋㅋ

아기예수님의 나심을 기뻐하며 예물을 드렸던 동방박사들 처럼~

저희들도 기쁨으로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성탄축하잔치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특별히 주고 받는 ​선물속에 따뜻한 사랑 가득하기를...

한해동안 감사를 얼마나 잘 실천했는지 되돌아 보게 하네요 ㅎㅎ

2016년에는 계획하며 준비한 모든일들이 잘 펼쳐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