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휴무에요~^^
인터넷 서핑 중 문득 예가원이 생각나서 홈페이지에 들어와 생활실 이야기도 보고 선생님들께서 달아준 댓글과 감사일기를 쭈욱 보고 왔어요~
바뀐 근무환경으로 전보다 휴무수가 늘었는데요~이렇게 이틀이상 휴무가 붙을 때면 마지막 날엔 늘 예가원이 생각 납니다.
우리방 아가씨들은~뭐하고 계실까 부터~^^
선생님들은 오늘 어떤일이 있었을까~까지요
쉬는날 직장일이 생각나긴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해요.
주변에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을 봐도요^^
그래서 매우 감사합니다.
출근할 수 있는 자리를 주심에 감사하고~힘들고 고되어 쉬고 있는 와중에도 생각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감사는 제가 잘나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함께 해주고 함께 웃어주는 우리 이용인들과~언제나 웃는 얼굴로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우리 선생님들~
덕분에 제가 이렇게 쉬는날에도 예가원이 생각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늘 말로 표현하는 편 이지만 오늘은 더욱 많이 표현하고 싶어요~
예가원 이용인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감사합니다^^
부족해도 차게 봐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곁에 있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저로인해 다른 이용인들과 선생님들도~하루하루 감사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 내일 뵙겠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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